형들 블로그 할 때 혹시 컴퓨터나 폰으로 하나씩 글 쓰는 사람 없지?

 

 

라떼는말야 이슈 찾아보고 뭐가 조회수가 높은지 키워드 확인, 연관검색어

어떤 게 트래픽이 높은지 요즘 로직이 어떤지 혹시나 미리 대비해서 여유 블로그 

만들어두는 습관을 가졌는데 요즘은 세상 좋아졌어

 

 

오늘은 처음 블로그 만들고 어떤 주제를 가지고 뭐를 써야 하지?

이런 고민을 할 때 또는 흰색은 바탕이요 검정은 그림인가?

나도 블로그 열심히 하면서 이웃도 만들고 소통도 하고 싶은 데는 개뿔

소소하게 용돈도 벌 수 있으니 해야 하는데 처음이라

어렵네라는 게 현실인데

 

그래서 준비했어

 

 

이거 안 해본 사람은 많아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

 

 

우선 폰으로 랩을 하면 됨 간단하지?

 

창피할 거 없어 아무도 못 봐 예약(비공개)을 걸어버리면 됨

처음에는 말을 하다가 뭔가 끊어지고 말이 안 맞고

어색할 텐데 신경 쓰지 말고 그냥 랩을 해봐.

랩을 5분 여정도 하면 글이 1000자는 넘을 거야.

 

그리고!! 또 다른 주제가 뭔가 생각난다?

그럼 또 하나 새로 만들어서 랩을 하면 됨

이걸 일주일 정도 반복하면 적어도 5~10개 정도의 글이 있을 거야

그리고 그날 하루는 수고했다면서 나에게 힐링을 주는 시간을 가지고

나의 주량을 뽐내는 시간을 가지면 됨

 

 

 

마이크 모양을 클릭하고 생각나는데로 말을하고 하고싶은 말이 없으면 예약(비공개)를 하고 발행한다

 

자!!! 다음날이 되었어

 

그럼 시간 될 때 pc를 켜 그리고 한 시간 정도 진득하게

일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나만의 서식을 만들어 뚱땅뚱땅 간단하게 만드는 게 좋아

 

간단해야 자주 쓰거든

 

복잡하면 새로운 주제랑 안 맞으면 안 쓰게 되고

그러면 서식은 한번 만들어보았다는 존재사라질 거야

 

여하튼... 만들고 나서 

 

 

랩 했던 흔적이 있던 글들을 하나씩 불러봐서 서식을 대입해줘

우선 한 번만 해봐 크게 어려운 거 아니야

 

화면 위에  ``` 점 클릭하면 서식 부분을 클릭하면 내가 만들어 놓은 게 나와

이게 왜? 필요하지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어떤 점에서 편리한지 알려줄게

 

 

 

 

서식이 필요한 이유는 

 

처음부터 뭔가 내가 주제를 정하고 글을 쓴 게 아니고 랩을 했는데

주제는 한두 가지였을 텐데 어느 부분이 제목이고 본문인지 

서식이 있으면 좀 더 수월하게 나눌 수 있어서 만든다는 거~

 

 

글을 쓸 때 나는 내가 썼으니까 당연히 알아보고 가독성도 좋은데

남들이 봤을 때도 같은 마음이어야 내 블로그를 보겠지?

난 그렇게 생각해 아니면  어쩔수 없지

그리고 랩을 하면 이런 수순으로 진행하는 게 빠르더라고

나도 시행착오가 좀 있었거든 

 

 

 

그럼 어지러운 이말들을 요약하면!!


순서

 

 

 

1. 하고 싶은 주제 또는 말을 입으로 턴다

 

2. 그리고 저장한 뒤 (예약발송)

 

3. 여유될 때 서식(만들어둔)을 꺼내 제목과 본문에 들어갈 내용을 복사해서 자리 잡아준다

 

4. 필요한 이미지를 중간중간 넣어주고

 

5. 말의 흐름이 잘 짜였는지 이어지는지 확인한다

 

6. 맞춤법 검사를 통해 초딩이 아닌걸  오타 수정한다.

 

7. 예약 기능을 통해 매일 새로운 글이 올라올 수 있게 만든다.

 


겁나 틀리는 건 안 비밀

 

 

뭔가 복잡해 보이고 어려워 보이지?

습관이 되면 엄청 빨라지고 생각보다 많이 만들 수 있어

 

3일 동안 8개 미리 만들었지!! 후훗

생각보다 블로그도 취미로 하기 좋아

오늘이 거까지 쓰고 또 열심히 주제 정하고 주댕이 털고

글밥 많이 만들어서 다음 주에도 좋은 양질의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형들이 응원해줘

 

 

 


 

열심히 알아보고 올린 건데 가기 전에 💖 살짝 눌러주면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