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컴포텍 적과의 동침 - 빗썸 분쟁의 시작

 

형들 나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거니까 혹시나 이글 보고 투자하고 그러면 안됨!!

 

형들 안녕~ 오늘은 이원컴포텍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이원컴포텍에 대해 잠깐 설명을 하면!! 

 

이원컴포텍은 자기 자본의 두배 가까운 돈을 주고 비트갤럭시아를 인수한 건 다들 알지?

꼭 강지연 대표가 이번 부동산 산 것처럼 말이야

choinsun.tistory.com/23

버킷스튜디오 변천사 - 강지연 이니셜 대표이사

 

현대차 트럭 시트를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회사

 

 

1) 스캇 월드만이라는 외국 교수와 손잡고 바이오를 한다고 하다가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본문에 스캇 월드만)

 

이제는 암호화폐 빗썸 지배구조의 최상단에 있는

비트 갤럭시아 인수를 하는데 공격적이고 과감한 투자인데 

전에 글을 읽어봤던 형은 알겠지만 이니셜의 강지연 대표로 

경영진이 다 바뀌는데 여기 이니셜의 이병운 이사도 경영진의 일원으로 

들어오는데 이변운 이사는 국민은행 광화문지점장을 지낸 금융인이라

아마 자금조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

얼론 인 출신 홍권희 사내이사가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비티원에는 박기춘 감사 (전 민주통합당 원내 대표)

 

어떤 재료들을 주려고 허허허

 

그런데 중요한 건 이원컴포텍이 비덴트, 버킷스튜디오를 투자했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니셜의 새로운 등장 (강지연 대표)에 우리는 흥미를 가지고 

어떻게 이 매듭을 풀어갈지 예상을 하며 투자해야 하는 거 아닐까 싶은데

형들 생각은 어때?

 

 

이원컴포텍 대주주

이원컴포텍의 대주주를 보니 프로페이스 사이언스라고 나오는데

그런데 주요 변동내역을 보니

프로페이스 사이언스 대주주가 지분 변동률이 생겼는데 

대주주가 무슨 일로 지분을 팔았을까?

그리고 프로페이스 사이언스는 뭐하는 회사 지라는 궁금증이

생겨 알아보니 자본총액 85억, 부채 30억을 가진 회사

뭐 알아보고 할 게 없어 안 나옴

최대주주 53%의 헬렌 킴(hellen h. kim) 대표

차입을 했는지 자본을 늘렸는지 알 수 없는 미국 기업

 신약개발한다며 들어온 미국 바이오기업...

1) 스캇 월드만

우선 스캇 월드만 형은 대장암의 발병 원인인

gcc관련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프로페이스 사이언시스와 연구개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하는데 

우린 이런 거 잘 모르니까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넘어 갈려다가

프포페이스 사이언시스 & 스캇 월드만 & 필룩스?

 

 

 형들 그거 알아? 

 

 

필룩수

 

이원컴포텍 이야기하다 말고 갑자기 뭔 필룩스냐고 말하지 말고

잘 읽어봐 봐!!

 

필룩스가 뭐하는 회사인가는 나중에 알아보기로 하고 내용의 핵심만

먼저 전달하면 필룩스는 최대주주가 바뀌면서 바이오사업에 진출

하였는데 최대주주인 삼본전자의 최대주주가 투자조합이란 불필요한 이중 형태로 돼있고

스스로도 타 법인 주식을 사는데 여념이 없으며 자금 조달을 위해

전환사채를 수시로 발행하고 있는 회사인데

어? 좀 수위가 위험한데... 여기까지만

여기서 미국에 신약개발 자회사가 

3개가 있고 다른 두 곳은 나중에 리뷰하자 너무 많네 

이중 리미나투스 파마(liminatus pharma) 이곳에 대표가 우리

스캇 월드만 형이야 

필룩스가 리미나투스파마 나스닥 상장을 추진했지만 계속

지연되었는데 아직 상장 소식은 없지

여러 가지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겠지만 필룩스와 스캇 월드만 형의 

관계가 소원해졌든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내연관계가 있든 나는 모르지만

이원컴포텍으로 움직이게 만든 사람은 분명 존재하고 

그 사람은 이원컴포텍의 실제 주인 또는 관계자라고 할 수 있겠지

어때 소설 잘 쓰지?

이점이 호재인지 악재인지 파악하는 건 형들의 몫이고 나는

있는 그대로 알아본 거야 투자는 형들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거니까

좀만 검색해도 나오는 부분이니 

나처럼 매수하고 알아보지 말고 ㅎㅎ

 

이원컴포텍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원컴포텍의 지금

바이오로 바꾸고 타회사 지분 취득의 변경 방식을 보면

우리 국내 시장은 검증도 되지 않은 외국의 신약개발 회사와

제휴를 맺었다거나, 지분 투자했다는 ~ 또 바이오 사업을 신사업으로 ~

이런저런 바이오에 대한 기대치가 엄청나게 높아서 그 기대는 주가로 

반영되는데 문제는 그 반영된 주가 최고점에 올라탄 형들은

뜻하지 않게 강제 존버를 외쳐야 하지

 

물론 나쁘다는 게 아냐 나도 바이오 사랑해

그리고 바이오는 성공의 열쇠로 통하지 주가의 변동폭이 

아름다우니까 조금만 그럴듯한 파이프라인으로 포장하면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올라가니까

저점에서 잡은 형은 사랑의 바이오가 될 테니까

그걸 보고 부러운 형은 고점에서... 아..

 

비덴트 암호화폐 관련주 - 빗썸 지배구조 방식 (tistory.com)

비덴트 암호화폐 관련주 - 빗썸 지배구조 방식

 

마지막으로 빗썸과 연결고리(비덴트, 버킷 스튜디오)가 어떤 매듭으로 

풀어질지 어떤 재료로 녹아서 주가가 반영될지 지켜보자

 

 이글의 시작이 댓글에서 출발했으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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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알아보고 올린 건데 가기 전에 💖 살짝 눌러주면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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