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안녕~ 오늘은 거래량 바닥은 주가 바닥의 전조라는
주식 격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
주린이는 가장 중요한 게 내가 산 주식이 빨간 맛을 보여주는 게
중요해서 움직임이 없으면 답답해하는 건 주린이의 특징인데
거래량 바닥은 주가 바닥의 전조
거래량이 20만 주 ~50만 주 정도 되는 주식은 변동폭이 작아
거래가 거의 없으니까 그런 것도 있고 크게 하락하는 경우도 크게 상승하는 경우도
별로 없는데 위 차트는 웰크론이라는 회사야(2019년 11월 5일)
그리고 2020년 1월 20일 이슈는 생략
거래량이 3800만이 나왔지 평소의 거래량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만약 그전에 매수했다면 많은 이득을 봤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하면
형은 주린이 나도 주린이
갑작스러운 거래량 상승은 주가의 변동폭을 크게 만든다
그전에 20만 정도의 거래량이 한번 터지니까 적어도 200만을 유지
할 정도로 거래량이 많이 나왔어
그럼 이번엔 반대로 봐볼까?
거래량이 점점 줄어들고 하락이 시작한다
형이 8천 원에 매수했어 거래량이 폭발하고 제일 높은 시점에....
2006년 초 8000 원하던 주식은 거래량이 점점 줄어들어 나중에 2009년 거래량
20~60만이 거래되었고 주가는 최저점 500원대로 내려오는데 만약 우리였다면
손절했던... -95% 수익률을 가지고 안쳐다 보는 주식이 되었을 듯
그래서 보통 일반 사람들은 거래량 없이 흐르는 주식은 잘 안 보고 인기도 없는데
근데 재미있는 건 이런 주식이 거래량이 터지기 전 들어가 있으면 거래량이 터질 때
큰 수익을 준다는 게 사실인데 그러면 어떤 관점에서 매수해야 할까?
매수하기 전 10 계명을 보고 주식 거래하자 (tistory.com)
나만의 매매원칙을 가지고 매수를 했는데 하락장이다.
그럼 거래량이 없으니 분명 아래로 흐를 것인데 얼마까지 기다릴 수 있는지 손절 가격이나
물 탈기 통해 평단가를 낮춰줄 수 있는 금액을 미리 정하고
해당 금액이 오면 매수를 한다.
그리고 기다리고 거래량이 터질 때 매도를 하면 되는데
이거 생각보다 어렵더라고....
하락장에서는 사실 좋은데 남들 10~20% 떨어질 때 5%~10%도 안 떨어져서
견딜만하거든, 문제는 상승장일 때 만약 내가 매수한 주식이 가만히 있을 때는
정말 참기 힘들다
2021년 1월 22일 기준 거래량이 7만까지 찍었는데 위 사진처럼
현재 25.000원 정도 거래되는 주식이야.
3~4월에는 올랐는데 이슈는 생략
그 뒤부터 거래량 없는 하락이 시작되었어
그리고 25.000 구간을 잘 지켜주고 있는데 이걸 버티면
상승이 시작될 때 큰 수익이 될 거라는 걸 예상하지만
버틸 수 있는 참을성이 생각보다 작다는 게 문제이지.
유전체(게놈) 분석 빅데이터 기반 마크로젠 (tistory.com)
오늘의 주식 격언 거래량 바닥은 주가 바닥의 전조
형들 생각은 어때?
열심히 알아보고 올린 건데 가기 전에 💖 살짝 눌러주면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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